오늘은 구근 식물 중에서 가을에 뿌리를 심고,
봄에 꽃을 보는 추식구근식물을 심으며 특징도 알아볼게요.
"오니소갈룸 속"의 주황색 꽃을 피우는 "두비움"이에요.
('베들레헴의 별꽃'이라는 별명도 갖고있어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 풀
원산지 : 남아프리카
온도 : 20~25도(월동 10도 이상)
추식구근 : 가을에 심어 봄에 개화
(수선화, 히아신스, 크로커스 등도 추식구근이며,
반대로, 춘식구근은 봄에 심어 여름에 꽃을 봐요.)
꽃이 지고 잎이 마르기 시작하면 단수 하고,
장마가 오기 전 뿌리를 캐서
(화분에 심었다면, 흙에서 캐지 않고 화분째로 보관하셔도 되요.)
직사광선을 피한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다가
10월에 다시 심고 물을 주면 싹이 나고 봄에 꽃을 피워요
1. 구근을 물에 불리지 않고 그대로 심는다.
2. 화분에 심은 후 물을 흠뻑 준다.
3. 싹이 올아오기 전까지는 2~3일에 한번 물을 준다.
4. 싹이 트면 1주일에 한번정도 물을 준다.
화분에 심고나서 대략 2달 후면 싹이 올라오는데요.
싹이 트면 햇빛을 많이 보여주세요.
그래야 봄에 꽃이 많이 펴요.
싹이 5cm이상 자라면 비료를 주셔도 좋아요.
오니소갈룸 두비움의 특징은 더있는데요.
꽃이 피고, 그리고 지고 난 후의 관리법이기 때문에
식물의 성장시기에 맞춰서 추후에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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